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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게되면서 컴을 새로 하나하나 맞추던중 빅스마일데이로 할인하여 평소 관심이 많았던 오디세이 OLED G9 49인치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삼성 오디세이 G9 OLED는 OLED를 사용하여 리얼블랙과 빠른 응답속도 광활한 비율를 이용해 게임시나 작업시 상당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도착후 책상위에 올리니 화면이 꽉차 기분이 좋네요.
32:9 DQHD 라는 비율과 해상도는 모니터 두개를 사용한것보다 중간에 배젤이 없어 훨씬 큰 몰입감을 주게됩니다.
또한 단순히 비율을 나누면 두개의 27인치 QHD 모니터를 합쳤기때문에 이런식으로 일반 모니터 두개처럼 반으로 나눠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이런식이여도 중간에 공간이 없기때문에 책상을 더 넓게 쓸수있는 장점도 있죠.
또한 듀얼 모니터와 달리 중앙에 배젤이 없는점을 이용하여 3분할로 이용하여도 충분히 모니터를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순히 2분할을 하는것이 아닌 이런식으로 3분할하여 사용하고있습니다.
32:9를 지원하는 게임시에 이 모니터는 일반 16:9 모니터와는 차원이 다른 시원함과 몰입감을 자랑하게됩니다.
제가 테스트해본 게임중 워썬더라는 게임을 예로 들게 되면 로비에서부터 보시듯 이 비율을 지원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워썬더의 경우 주위의 색적이 정말 중요한데 32:9라는 넓은 화면이 한화면에 많은 정보를 담아주어 적의 공격을 파악하기 쉽게하고 먼저 찾아 해치울수 있게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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